무엇이 나의삶의 우선순위인가?

8월 6일을 시작으로 리우 올림픽 

방학과 맞물려있지만 새벽에 경기들이 많아서 챙기지 않으면 못볼것 같아

일단 경기 일정은 체크 하는 센스

개막식은 :8.6.(토) 오전 07:15, 마라카냐

 한국 역대 올림픽 성적

서울에 살지 않아서 88년도에 올림픽의 느낌을 티비로만 봤었는데

아쉽다. 조금만 더 열정이 있었다면 서울와서 봤었을수도 있는데 ^^

우리 선수들 화이팅!! 다치지 말고 연습했던것처럼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

 김태현 역/주원     한여진 역 /김태희     한도준 역조현재

 

 이채영 역/채정안    이 과장 역 정웅인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용팔이.

왜!! 주원이 연기를 너무 잘하고 김태희가 너무 예뻐서(예쁘긴 너무 예쁘다.)

정말 공부도 잘하고 ..ㅡㅡ

연기를 잘하니 매회 매회 스릴이 넘치고 새로운 인물의 배우들도 볼꺼리이다.

궁금한건: 여진의 집은 어디에 있나? 양평 힐 하우스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가봐야지. ㅋ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 다시 보기

내 삶을 기적으로 채우는 기도의 원리!!

크리스챤이면 기도의 능력을 모를수 없다. 

하지만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지내져 가는 삶을 살고 있는 나. 

다시금 신앙의 뜨거움과 기도의 역사를 확인하고 또 다시 말씀으로 일어나는 나를 기대하며 읽는 중이다. 

#어디에 나의 에너지와 열정과 훈련받은 것들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대상4:10 야베스의 기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하는것 이상으로 훨씬 더 풍성하게 주고 싶어하신다는것을 그 기도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가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9-10)

?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너무나 분명히 보여주는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가장 최근에 일하셨던 적은 언제인가?

->

?당신의 삶속에서 일상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가장 최근에 경험한 때는 언제였는가?

->

# 하나님의 능하신 사역에 당신의 삶을 열어놓으라는것!

# 하나님을 위해 '좀 더 영광스러운' 삶에 도달하고 싶은 심정

#이기적인기도(오! 주님 제게 복주시기를 기도)는 하나님께 너무 많은 복을 구하면 속물스럽고 공손하지 못하게 보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기도야 말로 매우 영적인 기도이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듣고 싶어하시는 기도라는 것이다.

# 고통이라는 뜻을 가지 야베스 : 그리 좋지 않은 징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5가지

1. 충분한 스킨십 : 아이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스킨십을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2.좋은아빠 : 최근 '아버지교육'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육아의 주체는 엄마이지만, 아빠 또한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3. 통제력 길러주기 : 아이의 감정은 수용해주되, 행동은 통제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4.부부의 행복 :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빠엄마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아빠 엄마의 갈등은 아이에게 엄청난 수치심, 열등감을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5. 기질에 맞는 양육태도 : 아이의 이상적 발달은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기질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아이의 기질에 맞는 양육태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 적고보니 구체적인 내용들이 아니었다. ㅠㅠ

나에겐 구체적인 내용들이 필요한데....

고철의 꿈
-Made in God-        글 김연우(인천대2년)-ccc편지중

난 알고 있어
난 모든 걸 알고 있거든,
네 머리털 수까지,
그리고 난 알고 있지,
허공에서 파편으로 부서진
너의 초라한 언어들,
그 흐느낌들을,
네 눈물로 녹슨 네 몸뚱아리를,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버린 
너를.

하지만, 너는 내가 사랑하는 너는
나를 아니?
네가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강에 나오기 이전부터
아니, 이 세상이 벌거벗은
몸이기 전부터 항상 
존재해 오던 나를,
너를 제작한 나를,

큰 용사야, 또 너는 나를 아니?
네가 너 자신을 학대하고
또한 학대 받아서
 찌그러지고 녹이 슨 널 위해,
내가 너 대신 학대 받고 
찌그러지고 녹슨것을.

이방의 빛아,
그렇기에 너는 너의 눈에서만
고철일 뿐이야.
난 널 고철로 만든게 아냐,
너는 나의 작품이야,
너는 나의 계획이야.

못 믿겠다고?
그럼, 네 자신을 구석구석
잘 살펴봐,
그럼 이 문장이 선명하게 보일거야
붉은색 글자들로 
너에게 새겨진

Made In God

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니?
내가 왜 널 만들었는지 알겠니?
이제 네가 누군지 알겠니?

그럼 이제, 다시 내게로 와
내가 너를 펼쳐줄게, 원래대로
새것으로 만들어줄게. 그리고 
네 꿈을 펼쳐라, 내가 네몸에
심어둔 것을, 세계는 너의 무대, 
내가 널 만든 의도대로 사용할거야
나의 사랑하는 축복의 통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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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편지중에 여름 수련회 백일장에 나온 운문.

96학번인 나. 나도 그해96년도 97년도에 ccc 여름 수련회를 갔던것 같은데
책자속의 사진들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네.

나의 순장님 손선희 순장님.
연락도 못하고 지내지만 잘 지내고 계시겠죠..

꿈이 없으면 청춘이 아니라고 했던가.
꿈을 가지면 청춘이 되는거고.

나의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위해 몇시간정도 아니 몇일정도는 나를 위해 생각해봐야 될거 같다.

물론 준비된 기도로..
하니님께서 만드신 의도대로 사용되어질 목적이 되는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