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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360의 전직 개발자 조엔골드버그가 35년간 일한뒤 자신이 얻은 교훈을 후배들에 공유한 내용

골드버그는 '지식의 굴레'는 고도의 지식을 몸에 익힌 사람이 자주 빠지게 되는 함정이라고 꼬집었다. 전문적으로 복잡한 지식에 ㅣㅇㄱ숙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과 소통이 안되는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는 "지식의 굴레에 빠지면 코드가 난독화될뿐 아니라 소통에도 차질이 생긴다 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초심에서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지식의 저주와 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IT업계의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일에 매달릴 겨를이 없다. "소프트웨어의 개발의 기본에는 무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는 않는 6가지를 제시했다. 

1. 호흡 : 팀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뛰어난 팀이 필수적)
2.믿음 : 멤버들의 신뢰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커뮤니케이션 : 적극적인 의사소통(지식의 굴레를 피해 정직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신뢰를 쌓으라는 이야기)
4.합의를 요구하는 것 : 이견이 있을경우 시간을 아끼지 않고 팀 전체가 논의를 하면서 최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5.테스트 자동화 :테스트를 자동화 하면 충분히 시험된 코드를 사용할수 있어 자신감과 속도감을 가진 개발 작업에 몰두 할수 있다는 논리다.
6.간결하고 알기 쉬운 코드와 디자인주문: 코드를 이어 받게 되는 후임개발자를 다음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읽기 쉽고 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뜻.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속 격언 "디자이너가 자신이 완벽한 일을 했다고 깨닫는 것은 더 할 것이 없을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때"라고 설명했다.

4번째조언으로 "먼저 이해하기 " - 내가 상대방을 움직이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5번째조언으로 "항상 새로운것이 좋다는 함정에 빠지지 말기" - 새로운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닐수 있다.,
6번째 조언으로 "일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순순히 인정할 필요가 있다"


가져온글 : ZDNet korea 백봉삼 기자 <미 IT업계서 45년 일한 어느 개발자의 여섯가지조언>

글을 가져왔는데 1,2,3번째 조언은 뭐지?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45년의 내공의 개발자의 이야기라 옮겨와봤죠용
이름에 berg 가 있으니 운명같은 직업을 갖으셨구나 잠깐 생각했고.
45년동안 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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