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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고 있는 오늘 e-커머스 수업7번째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로 고고!

비가온다는 핑계로 2분늦었는데.. 지각체크해주신 권혁준 평론가님..

권혁중평론가님의 첫인상으로 반심반의한 10분이 지나고 강의의 내용은 나의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였다.

정말 e-커머스 전자상거래를 핵심적으로만 뽑아 듣는 기분이랄까.

시간적으로는 타이트하지만 권혁중 평론가의 강의는 만족도 100%였다.

 

(평론가라 할지 교수님이라 할지 강사님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So What? 이라는 질문같은 멘트가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서 수업시간은 마무리 되어가고

난 나의 쇼핑몰과 나의 창업아이템이 순식간에 쫙쫙 그려져감을 느끼고 조금은 설레임을 가지고 수업을 마칠수 있었다.

강의 내용은 주저리주저리 노트하고 또 사진도 찍고 또 요약도 하고 또 나의 vision도 열심히 그렸다.

그건 비밀로.... ^0^

문화부장관을 꿈꾸신다는 권혁중교수..

우리나라에서 최연수 문화부장관 나이가 49세였던가 하던데

10년뒤에 문화부장관 후보가 되어있을 권혁중평론가를 기대하고 또 싫지 않다.

이야기를 듣는동안 자신감있게 본인의 꿈과 비전을 이야기 할수 있는것도 멋있었지만, 그 꿈과 비전이 또 우리들에게 하는 이야기에 진정성이 느껴지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기에 그가 문화부장관 후보가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전자상거래 수업을 들었는데 또 다른쪽으로 빠져버린 나지만

수업은 열심히 들었으니 나 또한 귀여운 창업꿈나무에서 멋진 CEO로 커져갈것을 기대해봅니다.

 

늘 버스를 잘 못타고 내려서 많이 걷게 되지만.. 이또한 너무 아름답기에 한컷으로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지낸 너를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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