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직선 본능
이제까지 본 가장 섬뜩한 그래프
(하!!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이 챕터가 너무 현실로 와닿는다)
2014년 8월부터 에볼라출현했을때부터 감염자수 예측
두배로 계속 증가하는 데이타!!
9주만에 상황은 8배 더 절박 해질것이다. 이 문제를 3주 늦게 처리 할때마다 감염자 수는 2배로 늘고 필요한 자원도 2배가 늘어날거란 이야기..사태를 좀더 빨리 파악하고 더 빨리 행동을 취했다면..
(캬!! 이런 이 대목에서 2020년 우리나라가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역시스템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찌되었건 감염이 될수 있다 한다면 역학조사를 통해 지나왔던 곳의 방역시투템강화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의 자가격리방법 또 미리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자기보호를 강하게 이야기 해서 코로나의 집단감염 사태를 막고 있으니.. 정말 감사한 나라이다. 당분간은 모두 조심할수 밖에 없다. 백신도 없고 예방 주사도 없으니.. 조금만 인내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야 할것 같다)
4.공포 본능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반드시 가장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것. 폭력, 감금, 오염을 두려워하는 자연스러운 본능탓에 우리는 그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과대평가 하고 있다.
-무서운세계 : 공포 대 현실 > 세계는 실제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 주목필터나 메스커읨 걸러진것들 때문에
-위험성 : 실제위험* 노출 > 어떤 대상의 위험성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이 아니라, 실제 위험과 그 것에 노출되는 정도를 합쳐 결정한다.
-실행하기 전에 진정하라 :두려움을 느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공포가 진정될 때까지 가급적 결정을 유보하라.
5. 크기 본능
- 그 수가 인상적으로 보이지만 달랑 하나뿐이라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그 수를 관련 있는 다른 수와 비교하거나 다른 수로 나눴을때 정 반대의 인상을 받을수 있다.
크기본능을 억게하려면 비율을 고려하라.
-비교하라 :큰수는 항상 커보인다. 수치가 하나만 있으면 오판하기 쉽니다. 항상 비교해야 한다.
- 80/20 : 여러 항목을 나열한 긴 목록을 받아본적 있는가? 그 중 가장 큰 항목 몇개를 찾아 그것부터 처리하라. 그 몇개가 나머지를 합친것보다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다.
-나눠라:총량과 비율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비율의 의미가 더 크다. 크기가 다른 집단을 비교할 때는 더욱그렇다. 특히 국가간, 지역 간 비교에서는 1인당 수치를 구해보자.
(맞아. 코로나 바이러스도.. 현재 수치를 보면 확진자의 수만으로 비교가 어렵지만, 인구수에 따른 확진자수를 보면 심각한 나라들을 볼수 있는듯해요.심각하네요.. )
아래 데이타는 2020년4월9일2:40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