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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쟁을 모른다.
영화에서 보는 그런 장면들만  생각할뿐이다.

우연히 보게된 연평해전
집중이 떨어지는 곳에서 봤던터라 지나쳐 버리고 다음날에서야  연평해전을 다시 보고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할일도 많은 이시간에 또 영화를 보고 훌쩍 훌쩍 많이도 울었다.

외국에 나가서 지내봐야 내가 우리나라 사람임에 한국사람임에 자부심을 느꼈는데
해군이나 육군이나 공군이나 이렇게 많은 대한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음에 또 다시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라를 위해 숭고히 목숨을 바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나의 일과 나의 비전이나 내 가족이나 내 주변일들에만 집중되어 있는데
이렇게 집중할수 있도록 나라를 지키고 있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천안함이나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군인과 그 가족분들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평안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 나라를 위해 최전방에서 지키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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