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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먼저 보내고.
수민이를 보내야하는데 차 열쇠가 없다.
어디로 간걸까... 일단 수민이를 셔틀까지 바래다주고
올라오는데 여전히 차키의 행적을 알수 없다.

수진이 밥먹이고 있는데 202호 아저씨 전화
오마이갓 차 열쇠...
어딨지 가방을 다 뒤집었는데 없다.
차에 있지 않을까 하고 가봤는데 다행히 차 안에는 없는 것 같아 다시 집으로 (202호 아저씨 땀 삐질)

지난주 입었던 옷들 더 체크
아~~~
하늘색 코트 주머니에

다행다행 주차장으로 가니 안절부절 아저씨와 아줌마
올마나 다행인지...
감사합니다~~


급한 맘을 달래고 수진이 학교 바래다 주고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이체중
102호 언니~~
귀한 책과 드립 커피를 주시네~~^^*

카페인이 정말 많이 들어있나보다
이미 한잔 마신 상태인데 드립마시자마자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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