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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점: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외울말씀: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예수님을 다른믿는 누군가와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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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공유하도록 되어있다. 
성경은 이러한 공유된 경험을 교제(Fellowship)라고 부른다 

교제는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으로 서로에게 베풀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포함한, 신약에서 발견할수 있는 모든 서로에 대한 명령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룹의 크기가 중요하다 . 그룹의 크기가 열명 이상이 되면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기 시작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주도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의 제자역세12명)
큰모임이 아닌 소그룹에서 진정한 공동체가 형성된다. 교회를 배라고 생각한다면 소그룹은 구명보트다. 

▶진정한 교제에서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교제는 진실하며 때로는 아주 깊은 나눔이다. -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진실하게 이야기할때만 가능해진다. 그들은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실패를 고백하고, 의심을 보이며, 두려움을 시인하고, 약점을 깨달으며, 기도를 부탁한다. 

이러한 진실함을 어떤교회에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진실하고 인간적인 분위기 대신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본래의 모습을 숨기며, 자기 방어를 하고, 가식적인 친절을 베풀지만 얕은 대화를 나눈다. 사람은 가면을 쓰고 경계하면서 그들의 삶의 모두 장미빛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교제를 해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수 있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한다. 
상호의존은 교제의 핵심이다. 
우리모두는 누군가 우리와 함께 걸어가고, 우리를 격려해주면 믿음을 계속 이어갈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에게 노력해야 하는 책임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할수 있는 모든것을 통해 그들을 돕기 원하신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공감하는것은 충고를 하거나,빠르고 표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공감한다는것은 고통에 함께참여하고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다. 
공감을 통해서 두가지 근본적인 필요- 이해받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
교재단계 : 기초적인 단계 - 나눔의 교재,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공부하는 교제다.
              더 깊은단계 - 섬김의 교재, 선교여행이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것
              가장 깊고 친밀한 단계 - 함께 고통을 나누는 교제(서로의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짊어지는 것)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한다.
용서없이는 교제할수 없다. - 우리 모두는 불완전한 죄인들이기 때문에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 때때로 의식적으로, 그리고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용서는 과거를 잊는 것이다. - 그것을 구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바로 해야하는것
신뢰는 미래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뢰를 다시 쌓기에 가장 좋은 곳은 격려와 믿음을 보여주는 소그룹 안에서다
(진정한 교제에 헌신되어 있는소그룹에 속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유익이 많다. - 그것은 우리가 간과할수 없는 크리스천의 서의 삶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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