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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옆에 바로 있는 이 맛집을 최근에야 알게 되서 너무 속상하다.
사천음식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이고 홍콩사람들도 좋아해서 언제나 북적북적 한 식당.
한참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2인이상 식사규제로 포장만 해갔는데.
이제 4명까지로 식사규제가 풀렸으니 사람들 모여서 한번 먹으러 가야겠다.
여기는 메뉴 고르는게 어렵지 않아서 좋다.
-나는 중간 매운맛으로 선택
-나는 거의 야채만 선택하기 때문에 내가 먹는 건 연근 Sliced Lotus Root, 중국의 두꺼운 당면Wide starch vermicelli , 팽이버섯, 목이버섯, 그리고 컬리플라워 까지!!
5개기본 사이드를 추가 해야한다.
침사추이 십이미를 처음으로
그다음은 코즈웨이베이 십이미로 그런데 오픈시간이 달라서 30분을 밖에서 돌아다녔다는거...
시간 체크 잘하고 식당에 갈것!!!!!!!
포장해서 먹은 음식이기 때문에 음식 사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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