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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쿠(Tai Koo shing Road)에서 트램을 타고 North Point Road 에서 내려 웰컴이 보이는 곳으로 건너 오른편으로 건너 이렇게 고가 도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간다.  정말 홍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겨지는 곳이다. 
올라가다 첫 블럭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채식레스토랑이 보인다. 가격봐!! 정말 HK$ 70원 저렴하다.

 

이렇게 빈접시가 우리들을 반기고 있지, 수저와 젓가락그리고 사용방법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고 벽에도 아주심플한 사용방법이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참고로 음식사진은 패스.. 
다시 타이루로 가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는 중.. 홍콩의 여름은 너무 덥다. 

기다리면 나는 홍콩에 있는 건물들을 바라보며 어떻게 이렇게 지었을까? 생각하고 조각난 하늘도 한번 본다. 

우리들은 바쁜 21세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트램을 타면 시간이 천천히 가게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간을 느끼고 싶을때는 트램을 추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곳은 어디에서나 뭘 먹든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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