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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느혜미야 1:1-4절
- 사순절 5일 묵상

사순절 기도제목- 코로나바이러스 사라짐, 아버님건강, 나의 비전

-1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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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침에 들은 화난 뉴스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사람들의 확진의 원인이 그 사람들의 한명의 아들이 신천지 인이였던것!!!
전수조사 할때는 아니라고 하더니
신천지 명단에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밝히는 그 사람
당신도 당황스러웠겠지만 이런때는 거짓말을 했었더라도 수습을 하고 좀더 지혜롭게 행동을 했었으면 좋았잖아..

정말 알수 없는 곳에서 바이러스 감염 원일을 찾으려고 질본 사람들이 개고생 한거 생각하면 화나...

상황을 봐.. 다들 힘들잖아 이게 한달만에 끊난다는 보장도 없어서 잠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들 인내하며 집에서 그냥 지내고 있잖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질거라는거 알아. 알기에 대비하고 준비하고 큰 호흡하고 좀더 찬천히 내일을 찾아가는거야. 이럴때 가족과도 잘 지내보고 책도좀 읽고 음악도 점 보고.
다들 힘내자~~

우리들의 행복한 나날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지만 늘 기도하며 오늘을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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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 게으러진건 사실. 다시 부지런 해져야 겠다고 다짐.. 내일을 보자!!

요즘음 아침에 네이버의 속보를 자주 본다. 얼마나 늘었는지 상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홍콩바이러스 상태를 확인 한다.
다행히 어제보다는 증가하지 않았다. 그래도 밖에 나가지 않는 요즘.. ㅠㅠ

오늘은 한국 친구들에게 연락을 받았다. 홍콩은 어떤 상황인지... 흠.. 대구가 너무 심각해서 마음이 아프다..

여하튼 한국 , 이탈리아, 이란이 갑작스럽게 확진자 수가 늘어나니 홍콩에서도 더 조심할수 밖에 없는건 아는데 .. 아이들 학교 수업을 다 온라인을 돌리고 있으니.. 참 공부 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참 엄마로써는 힘들다.

아이들과 종일 있는 덕분에 요즘엔 성경을 꾸준히 읽고 있다. 특별히 어제부터 사순절 기간으로 묵상 말씀도 있고, 홍콩을 위한 기도앱도 있고, 여전도회에서 하는 성경읽기도 있고..

이제 기도 하는 습관을 만들면 될거 같다.

좀더 본격적인 열심인 하루를 살아내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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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은 수요일이네
2월달은 이렇게 훅 지나가버리는 구나..
4월 20일까지 집콕 하면서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는 학교.. 어서 바이러스가 잠잠해 지기를 기도해본다.

<눈감은 사진도 좋다!! 너와 함께라면~>

2월 마지막 주일 교회에서 오는길. 수진이와 추억만들기
지금의 순간도 찍어 놓으면 추억이 되는걸.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길.
필요없는 티테이블, 모니터 두개 보내는 중
온라인수업중에 짬짬이 밥먹는 타임..
온라인수업중에 짬짬이 밥먹는 수진
오랫만에 바깥 나들이.. 하늘도 이쁜데. 너는 더 이쁘다.

나를 위해 옆모습을 찍어준 딸..
주황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눈감은 너도 사랑스러워~
늦었지만 책상 준비하는 엄마.. 수진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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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집중력이 약해진다.

두뇌의 집행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이다. 집행기능이란 계획하고, 결정하고, 통제하는 능력이다. 배로 치자면 선장의 역할이다. 집행기능은 20대 초에 절정에 달한 뒤 점점 약해진다.

언제부턴가 익숙한 작업에서 실수하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빈도가 잦아진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경도 인지장애나 우울증, 공황장애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노화에 따른 집중력 약화라면 그 속도를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엘 셀리나스 박사에게 방법을 물었다.

◆시간 쪼개기 = 학교 시간표처럼 업무시간을 적절한 덩어리로 나누는 방법이다. 덩어리 시간의 길이는 개인차가 크다. 대개 10~50분 단위가 좋다. 각 덩어리 사이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둔다.
◆설탕과 카페인 =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채소,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적절한 카페인은 단기적으로 집중력을 높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기분이 들뜨거나 불안해지면서 오히려 집중을 방해한다.

◆알림 끄기 = 끝없이 알림을 내보내는 스마트폰은 집중의 장애물이다. 집중해야 할 때는 알림을 꺼두는 게 좋다. 집중력 향상 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일정 시간 특정 앱을 사용하지 못 하게 하거나,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앱들이 도움이 된다.

◆두뇌 훈련 = 집행기능을 이용하는 활동을 하면 좋다. 살리나스 박사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활동을 추천했다. 그림 그리기, 요리, 춤추기, 외국어 배우기 등이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활동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울리기 = 외로움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이런 증상들은 모두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유지하는 사교생활은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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