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오전 시위​ 

​아마 오전 8:40분 전

​오전 10:00 쯤

​​오전 10:00 쯤

​​오전 10:00 쯤

​​오전 10:00 쯤

출처:https://youtu.be/YeX4EoJh_YM(실시간 홍콩시위 상황)

지난주 일요일에 교회에서 버스타고 오는 길에 코즈웨이베이를 지나는데 엄청 막히던데 그이유가 시위였어.
그땜 하얀색 옷을 다 입었던데 오늘은 까망 옷이 많이 보이네요.

아 정말 홍콩 역사적인 날이네요 2019.6.12일
입법회주변에는 이미 단체들이 둘러싸고 있다
(많은 홍콩청년들과 시민들 그리고 외국분들까지 )

어제 집으로 오시는 중국어 선생님께 이런 홍콩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나가 좀 놀랬어.
음 그분은 중국인이셨기에 보는 관점이 조금은.. 달랐지
그래서 살짝 말조심 했지요.

ㅜㅠ 그런데 결론적으로 봤을때 홍콩상황은 좋지 않아.
이렇게 시위를 하지만 결국엔 범죄인 인도법안은 통과되고 나중에는 홍콩의 인권운동가들도 어려워질것이라는..
어떻게 해야해?! 무엇을 할수 있어?!

민주파 의원들이 “정부가 민의를 짓밟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 중국선생님은 ㅠㅠ 결국 중국의 의견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평화적으로 잘 끝나기를... 홍콩 화이팅!!🙏🏻


애드머럴티 고층 회사에서 본 모습(11:10분쯤)


반응형
728x90

 

홍콩에 지내면서 동신교회에서 알게된 이소진 집사님!!
타이쿠 구역모임으로 만나서 말씀도 같이보고 빵도 같이 만들고 즐거운 시간들이 너무 많았는데..

한국으로 이제 가시니 아쉽네요~
달란트가 많아서 어디서든 사랑받고 귀하게 쓰이실꺼에요!!
저도 곧 가니 서울에서 또 만나서 차마시고 놀아요^^
늘 행복하세요​

​<다 똑같은 사진은 아닌거죠!?!?!>

반응형
728x90

Better english 학원옆에 있는 스팀 마사지.

문을 열면 카운터에 어떤 서비스를 받고 싶은지 이야기 하고
나는 스팀 풋 마사지. 다른 마사지도 많지만 나는 딸의 수업을 기다리는 중에 받기때문에 only foot massage!!

좀 따땃해진 통 안에 발을 넣고 수건으로 전체를 덮는다.
시간은 45분이고!! 온도는 1-9까지 조절 될껀데
나 처음에 8인가로 했다가 죽는줄 알았지.

지금은 4 아니면 5로 맞춰서
20분만 지나면 땀이 온몸에서 나기 시작 해서 개운해진다.

계속 차를 주시기 때문에 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아입은 옷은 처음에 주고 락커키는 개인이 가지고 있다.

더운 홍콩에서 이런게 필요할꺼냐고 생각 들지?
오늘처럼 비가 계속 오는 날엔 땀좀 내고 집에가서 잠들기전 샤워하고 자면 너무 개운한거지!!!


반응형
728x90

 

타이쿠(Tai Koo shing Road)에서 트램을 타고 North Point Road 에서 내려 웰컴이 보이는 곳으로 건너 오른편으로 건너 이렇게 고가 도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간다.  정말 홍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겨지는 곳이다. 
올라가다 첫 블럭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채식레스토랑이 보인다. 가격봐!! 정말 HK$ 70원 저렴하다.

 

이렇게 빈접시가 우리들을 반기고 있지, 수저와 젓가락그리고 사용방법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고 벽에도 아주심플한 사용방법이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참고로 음식사진은 패스.. 
다시 타이루로 가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는 중.. 홍콩의 여름은 너무 덥다. 

기다리면 나는 홍콩에 있는 건물들을 바라보며 어떻게 이렇게 지었을까? 생각하고 조각난 하늘도 한번 본다. 

우리들은 바쁜 21세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트램을 타면 시간이 천천히 가게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간을 느끼고 싶을때는 트램을 추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곳은 어디에서나 뭘 먹든지 좋다!!)

반응형
728x90


연예인이라...
40억 ㅡㅡ
벌어볼까

반응형
728x90



드디오 왔다.

아이들 날아다닌다.

레고는 너무 비싸고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고...

이제 부모님선물을 사러~~~고고

반응형
728x90


참 다이어리 잘 쓴다.
메모하는건 좋은데 이것을 언제 다시 볼날이 있을까
잘 보관하고 잘 기록하자.

2017년도는 정말 하나님께 시간과 물질 모든것 중에 십의 일을 드리는 것이 목표다...

반응형
728x90

신랑을 먼저 보내고.
수민이를 보내야하는데 차 열쇠가 없다.
어디로 간걸까... 일단 수민이를 셔틀까지 바래다주고
올라오는데 여전히 차키의 행적을 알수 없다.

수진이 밥먹이고 있는데 202호 아저씨 전화
오마이갓 차 열쇠...
어딨지 가방을 다 뒤집었는데 없다.
차에 있지 않을까 하고 가봤는데 다행히 차 안에는 없는 것 같아 다시 집으로 (202호 아저씨 땀 삐질)

지난주 입었던 옷들 더 체크
아~~~
하늘색 코트 주머니에

다행다행 주차장으로 가니 안절부절 아저씨와 아줌마
올마나 다행인지...
감사합니다~~


급한 맘을 달래고 수진이 학교 바래다 주고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이체중
102호 언니~~
귀한 책과 드립 커피를 주시네~~^^*

카페인이 정말 많이 들어있나보다
이미 한잔 마신 상태인데 드립마시자마자 머리가 띵~~~~​

​​

​​

반응형

+ Recent posts